구조적 가족치료(행동장애와 치료)
1. 행동장애의 발달
- 가족 구조의 수정 : 가족 또는 구성원 중의 한사람이 외부로 부터의 압력(부모의 실직, 가족의 이사)에 직면하거나 발달 단계의 전환기족 시점(자녀의 청소년기 진입 또는 부모의 은퇴)에 있을 때 요구됨
- 적응력이 부족한 가족은 기능적이지 못한 구조에 매여 더욱더 경직되어 짐
- 이것은 단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가족구조를 수정해 가는 과정임
- 밀착된 혹은 유리된 가족은 정확하게는 특정 하위체계가 밀착 혹은 유리 되어 있으며, 밀착과 유리된 상태는 상호 보완적(밀착된 어머니와 유리된 아버지 증후군)
- 위계구조 : 경직되고 불공평하거나 약하면서 비 효과적일 경우
- 어린 자녀는 부모가 제대로 지도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잡지 못한다는 느낌을 가짐
- 자율적인 개인으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힘겨루기의 싸움이 잇따라 발생할 수 있음 : 가족의 안정을 위해 기능적인 위계구조가 필요/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유연성 필요
2. 변화기제
- 치료의 목표는 가족의 문제를 역기능적 가족구조에 의해 지속된다고 봄
- 가족 구조를 변형시켜 가족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음
- 바로 이관점 때문에 구조적 가족치료가 가족을 병리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음 -> 그러나 구조적 가족치료는 가족이 본래부터 결험을 가졌다고 보는것이 아니라, 가족이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는데 실패하는게서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봄
- 가족에는 보편적인 구조가 있으며 효과적인 위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함
- 치료사는 가족와 성공적으로 합류한 다음 실연을 통해 가족을 재 구조화 하는데, 합류(Joining)은 치료사가 가족안으로 들어가 적응하는 것으로 가족의 방식에 맞추어서 재구조화의 전략으로 가족의 구조변형, 존중과 수용의 태도, 가족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보는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 적임
- 또한, 실연의 과정으로 실제 상담과정에서 실행하며 가족 상호작용을 관찰, 수정해야함. 이는 상담 중 진행된 것만 보고 작업함
3. 치료
- 가족들이 문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며 진단하는 것으로 치료사는 가족이 어떻게 조직되어야 한다는 가정을 하지 않음
- 진단을 위해서는 전 가족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, 개인의 문제로 다루는 것을 분리해야 함
- 미누친은 " 병리는 내담자의 내면의 것일 수 있고, 사회적 맥락 혹은 관계 맥락의 피드백으로 부터 발생 할 수 있다."
- 증상을 가진 사람의 문제가 그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가족 전체의 문제임을 보기 시작할때까지 드러나는 불평에 대해 질문을 함
- 구성원 상호작용이 무의식 중에 문제를 지속하게 만든다는 것을 가족 구성원이 통찰할 수 있도록 도와 줌
- 가족의 윗세대 사람들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가족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관점을 어떻게 발달 시켰는지에 초점을 맞추러 과거에 대해 간단히 탐색함
- 가족 구조에 변화를 주고 당연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좀 더 생산적인 방법으로 상호작용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을 탐색 함
4. 치료 기법
- 치료의 과정의 3단계
- 치료사는 리더의 위치에서 가족에 합류하고
- 가족의 기본적인 구조를 파악하고
- 이 구조를 변형시키기 위해 개입 한다.
- 치료사의 개입이 효과적이려면, 미리 계획되거나 사전에 연습 될 수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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